증권
금감원, `코로나19` 위기대응 총괄회의 매일 연다
입력 2020-03-24 10:21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위기대응 총괄회의'를 매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기대응 총괄회의는 매일 오전 8시 30분 열리며 금융시장 동향과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금감원은 이날 첫 회의에서 단기 자금시장 상황과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이행 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또 수출입기업 등 외환 실수요자에게 은행의 외화자금 중개기능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