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사자 확진 나온 봉화노인요양병원 환자·직원 전원 '음성'
입력 2020-03-24 09:51  | 수정 2020-03-31 10:05

봉화군립노인요양전문병원 종사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병원 종사자와 입원 환자 전원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오늘(24일) 경북도에 따르면 봉화군립노인요양전문병원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종사자 84명과 입원 환자 162명 등 246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입원 환자와 종사자 표본 검사에서 지난 22일 간호사 1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가족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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