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웰메이드, 활용도 높은 간절기 아우터 2종 제안
입력 2020-03-24 09:34 
[사진 제공 = 세정]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간절기 아우터를 필두로 중년 남성 공략에 나서고 있다.
24일 세정에 따르면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전면 4-포켓으로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포켓 더블 스티치 사파리'를 출시했다.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갖췄으며, 동시에 더블 스티치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자켓 안쪽에 휴대 전화를 보관할 수 있는 '셀 폰 포켓'을 별도로 둬 핸즈 프리가 가능하다. 베이지, 카키, 네이비 등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실용적이다.
이와 함께 웰메이드는 지난해 80% 판매율을 기록했던 간절기 상품 '라이너 착탈형 아우터' 물량을 올해 40%까지 확대, 전개 중이다. 그 중 인디안 '기본 카라 라이너 코트'가 대표적이다. 트렌치 코트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탈부착 가능한 라이너가 내장되어 간절기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라이너 코트의 경우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며 "무엇보다 세련된 색감으로 올 봄 남성 스타일링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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