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원광대병원서 치료받던 대구 60대 확진자 숨져
입력 2020-03-24 08:59  | 수정 2020-03-31 09:05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전북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60대가 사망했습니다.

오늘(24일) 전북도에 따르면 60살 여성 A 씨가 전날 오후 8시쯤 원광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A 씨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지난달 26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원광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A 씨는 중증 폐렴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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