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추가 확진자 발생 이후 최저…완치 총 482명
입력 2020-03-24 08:36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코로나19 경북 일일 추가 확진자가 도내 발생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203명(자체 집계)으로 전날과 같다.
실제로는 경산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문경의 기존 확진자 1명이 주소지 관계로 대구로 이관돼 증가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산에서는 노인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19일 3명의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으며 일일 추가 확진자는 지난 6일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증가세가 꺾여 안정세를 보였다.
21일에 경산 서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40명까지 늘기도 했으나 22일 10명, 23일 3명, 이날 0명으로 떨어졌다.
완치자는 36명이 추가돼 482명으로 늘었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29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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