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올리브영, 계산대 앞에 '발자국 스티커'…"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입력 2020-03-24 07:49  | 수정 2020-03-24 13:53
CJ올리브영이 24일부터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30개 주요 매장에 고객 간 건강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이는 결제를 대기하고 있는 고객 간 일정 간격을 확보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에섭니다.

‘발자국 스티커는 결제 대기 줄의 밀집도가 높은 상권 대표 매장 30곳에 우선 도입하는데, 이는 고객 스스로가 건강거리에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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