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권용목 뉴라이트 상임대표 별세
입력 2009-02-14 18:48  | 수정 2009-02-14 18:48
뉴라이트신노동연합의 권용목 상임대표가 어제(13일) 밤 10시쯤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켜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현대엔진 노조위원장, 민주노총 초대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 뉴라이트 계열의 뉴라이트신노동연합을 창립해 상임대표를 맡아왔습니다.
장례식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이 참여하는 시민사회단체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고대 안암병원 301호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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