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축구스타 베컴 "AC밀란에 남고 싶다"
입력 2009-02-14 13:46  | 수정 2009-02-14 13:46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미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3개월간 AC밀란으로 임대된 베컴은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AC밀란과 갤럭시가 협의하고 있으며 나는 이탈리아에 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베컴은 다음 달 임대 기간이 끝나면 다시 LA 갤럭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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