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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오늘(21일) 한고은♥신영수 등장, 미공개 ‘풀 러브스토리’ 털어놓는다
입력 2020-03-21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현천마을에 뜬다.
21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 ‘구례댁 전인화의 초대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온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농구 대통령 허재의 오랜 팬. 허재와 만나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고은 부부가 방송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오랜만이다.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을 통해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한 이후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선사하게 됐다.
한고은 부부는 ‘동상이몽 하차 당시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무엇보다 시집 잘 갔다고 말해주실 때 행복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부부는 현천마을 이웃 전인화 허재 김종민과 둘러앉아 ‘풀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신영수는 연애는 딱 100일 했다.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첫 만남 계기를 전한다. 또 첫 만남에서 차였다”고 털어놓는 등 그동안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비하인드도 전한다.
또 현천비앤비 손님인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의 모습도 그려진다. 제작진은 장작을 패서 이쑤시개를 만드는 ‘시골 신동 김국진의 리얼 도끼질 실력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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