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4 06:58  | 수정 2009-02-14 06:58
▶ 미 하원 7,870억 달러 부양안 통과
7천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상원도 이변이 없는 한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북핵 완전 포기시 관계 정상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하면 북한과 관계 정상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피랍 선원 5명 석방…22일쯤 귀국
지난해 1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일본 선박의 한국인 선원 5명이 모두 석방돼 22일쯤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곳곳 강풍 피해…낮부터 기온 '뚝'
선박이 좌초되는 등 어제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낮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당분간 막바지 추위가 예상됩니다.


▶ 청와대 '여론몰이' 이메일 논란 확산
청와대의 용산참사 여론몰이 이메일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을 구두경고했지만 논란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 뉴욕 항공기 추락…승객 등 50명 사망
미국 뉴욕에서 항공기 1대가 주택가에 추락해 탑승객 전원과 주민 1명 등 50명이 숨졌습니다.

▶ 대교협, 고려대에 추가 해명 요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고려대학교의 입시 논란과 관련해 해명이 미흡하다며 추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 뉴욕증시 82p 하락…은행주 약세 원인
뉴욕증시가 어제보다 82포인트 내린 7천850으로 마감됐습니다. 웰스파고의 4분기 손실 확대 수정에 따른 은행주 부진이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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