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캐세이퍼시픽항공, 수수료 없이 무제한 예약 변경해준다
입력 2020-03-10 14:38 
[사진 제공 =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항공권 예약을 고민하는 이용자를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항공권 신규 발권 시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항공권 예약을 변경해준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예약 변경 기한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특가 항공권 등 운임 종류에 관계 없이 개인 유가 항공권 구매자라면 가능하다. 보너스 항공권이나 단체 항공권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캐세이퍼시픽은 또한 ▲방콕·치앙마이·세부·싱가포르·페낭·덴파사르 등 동남아시아 6개 도시 비즈니스석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호주 5개 도시 비즈니스석 및 프리미엄 일반석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유럽 일반석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등을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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