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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첫방, 코로나19로 3월 27일→4월 10일 연기 [공식]
입력 2020-03-10 10:13  | 수정 2020-03-10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팬텀싱어3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첫 방송을 연기했다.
10일 JTBC는 ‘팬텀싱어3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0일(금) 밤 9시에 첫방송 된다”며 사전에 고지됐던 3월 27일(금)에서 2주 연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팬텀싱어3 제작진은 출연자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녹화 현장과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팬덤싱어3에는 기존 시즌1, 2에 출연했던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와 처음으로 합류하는 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 히트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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