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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PC방 데이트…커플티 입고 인증샷까지
입력 2020-03-10 10:07  | 수정 2020-06-08 11:05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와 PC방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어제(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레인보우 멤버 지숙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두희와 지숙은 커플석이 있는 PC방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비공개연애 때는 PC방에 오기 힘들었던 두 사람은 "요즘 PC방은 이렇게 생겼네"라고 즐거워했습니다.


커플운동화부터 커플티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인증샷을 찍으며 꿀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카쿠리 내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게임에 초집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두희는 지숙이 날린 머리카락 향기에 지숙을 그윽한 눈으로 쳐다봐 보는 이를 설레게 했습니다.

이두희 프로그래머와 레인보우 멤버 지숙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를 "아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지숙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계기에 대해 "지금도 좋은데 부딪히는 부분이 생길까 겁이 났는데. 이두희가 좋다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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