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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암투병설 잘못된 것, 대장서 용종 떼어낸 것"(아침마당)
입력 2020-03-10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전영록이 암투병설과 관련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영원한 젊은 오빠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은 한 때 나돌았던 암투병설과 관련해 과거 이홍렬이 친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12년인가 13년도에는 차 문화가 활발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대장에 있는 용종을 떼어냈는데, 작가님이 어떻게 극복했냐고 묻더라. 그래서 무슨 극복이냐고 떼어낸 거라고 했다. 그런데 평상시에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차를 많이 마신다고 했다. 그래서 차를 공부해서 나갔다. 갈색 차와 녹색 차가 있고, 저혈압 환자에겐 뭐가 좋은지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영록은 듣고 있던 이홍렬이 검증된 거냐고 한마디 해서 통편집이 됐다. 그러면서 암 환자가 됐다”며 주변에서 노래 안 하는 건 살찐 거냐, 곡 히트해서 건물을 지어서 그런 거냐, 암 때문이냐고 묻더라. 그런데 아니다. 암투병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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