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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코로나19에 5000만원 기부-임대료 감면 동참
입력 2020-03-10 09:31  | 수정 2020-03-10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혁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임대료 인하 운동에도 동참했다.
장혁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착한 건물주 운동에도 동참, 임차인들에게 2개월간 임대료 20% 감면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장혁은 지난 2015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155억원에 매입, 연예인 건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혁은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 중이다. ‘본 대로 말하라는 3년 만에 OCN과 다시 만나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 극중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를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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