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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코로나19에 5000만원 기부
입력 2020-03-09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세븐틴 호시가 코로나19 확산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호시는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달 중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기부 행렬이 동참한 바 있다.
당시 플레디스 측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가 운영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처를 알아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5월 데뷔 4주년을 앞두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편안한 주거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안전한 주거권 보장에 힘쓰고 있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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