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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문정원, 새 집+폭풍성장 서언X서준 공개..."초등학교 입학"
입력 2020-03-09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최근 이사한 새 집 내부와 함께 폭풍성장한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과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이 출연했다. 이들은 장동민, 붐과 함께 층간 소음 걱정 없는 4인 가족의 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문정원은 몰라보게 성장한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을 공개하며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서언, 서준이가 '구해줘! 홈즈'를 좋아한다. 가끔 TV에 '구해줘! 홈즈'가 나오면 '우리 방도 저렇게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관심을 보여서 저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서언, 서준이는 넓고, 놀이터나 정원이 있는 집을 선호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런 서언 서준을 위해 최근 이사했다며, 문정원은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된 깔끔한 집 내부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 2013년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를 낳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의 성장을 공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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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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