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승수 총리 "장관회의서 가뭄대책 수립"
입력 2009-02-09 16:43  | 수정 2009-02-09 16:43
한승수 국무총리는 강원도와 남부지방의 겨
울 가뭄과 관련해 조속히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하는 등 대책 수립과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 중앙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겨울 가뭄과 물 부족 현상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리실은 이번 주 중으로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10일까지 총리실, 행정안전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현장점검반을 강원도와 경남 지역 등에 보내 실태조사를 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