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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 식초물+노니주스+반신욕까지...‘자기관리 끝판왕’ 등장(‘미우새’)
입력 2020-03-09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형묵이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47세 미운 남의 새끼 김형묵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묵은 계획에 따라 철저히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휴대폰 알람과 함께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식초물을 들이켰다. 이후 휴대폰 알람이 울릴 때마다 올리브유, 노니 주스 등을 마셨다.
뿐만 아니라 반신욕으로 땀을 빼며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 새벽운동을 하는 등 철저한 계획에 따라 움직였다. 이러한 김형묵에 스페셜MC 육성재는 몸매가 정말 좋으시다. 관리의 끝판왕이다”라며 나는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 못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한 김형묵은 드라마 ‘열혈사제, ‘청일전자 미쓰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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