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랑스, 공영방송 광고 2011년 완전 폐지
입력 2009-02-09 13:02  | 수정 2009-02-09 13:02
프랑스가 오는 2011년부터 공영방송의 광고를 전면 폐지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5일 국회에서 2011년까지 공영방송의 광고를 없애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프랑스는 1월부터 저녁 8시 이후 광고를 금지했습니다.
앞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문화강국 프랑스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미디어기업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공영방송은 시청률 경쟁에서 벗어나 공영다운 방송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