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랴오닝성, 한국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입력 2009-02-09 12:30  | 수정 2009-02-09 12:30
중국 랴오닝성 정부는 오늘(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투자유치 조찬회를 열고 한국 기업이 중국에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9일) 조찬회에는 청용화 주한중국대사와 천정까오 랴오닝성 성장, 까오쥔 영구시 시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의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중국 정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천정까오 중국 랴오닝성 성장은 "영구시는 국가발전전략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지방정부가 지원을 강화할 테니 영구시의 산업단지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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