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연아, 갈라쇼서도 '최고'
입력 2009-02-09 12:24  | 수정 2009-02-09 12:24
올해 처음 출전한 4대륙 피겨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가 갈라쇼에서도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 박수를 받았습니다.
갈라쇼 2부 일곱 번째로 나온 김연아는 린다 에더의 목소리에 맞춰 갈라쇼 프로그램인 '골드'를 선보였습니다.
연기 후 앙코를 요청을 받은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 스텝 부분과 스핀 연기를 펼쳐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연아의 라이벌이자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에 맞춰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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