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약청, 위해사범 전담 수사단 출범
입력 2009-02-09 12:10  | 수정 2009-02-09 12:10
식품과 의약품 위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전담하는 '위해사범 중앙수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해사범 중앙수사단은 검찰에서 파견된 전담 검사의 지휘 아래 준사법권을 가진 수사요원 80명으로 구성되며, 위해사범에 대한 직접 수사권도 행사하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이 만들어지면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식·의약품 위해 사범에 대해 더욱 효율적이고 엄정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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