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워낭소리', 독립영화 흥행 신기록 달성
입력 2009-02-09 10:04  | 수정 2009-02-09 10:04
'워낭소리'가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누적관객 26만여 명으로 한국 독립영화 흥행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개봉관 10개 미만으로 개봉한 독립영화가 박스오피스 3위권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워낭소리'는 아일랜드 영화 '원스'가 세웠던 22만 5천 명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는 '마린 보이'가 차지했고, 할리우드 기대작 '세븐 파운즈'는 6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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