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벌 대신 벌점으로' 학생 지도
입력 2009-02-09 08:58  | 수정 2009-02-09 17:24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을 체벌이 아닌 벌점으로 지도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 1학기에 초등학교 20곳과 중·고등학교 45곳씩 모두 110개 학교에 '그린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특히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사가 시스템상에 벌점을 입력할 경우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로 통보할 것을 각 학교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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