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금융구제안 발표 하루 연기
입력 2009-02-09 03:40  | 수정 2009-02-09 03:40
미국 재무부는 티머시 가이트너 장관이 현지시각으로 9일 발표할 예정이었던 은행 구제계획을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재무부 대변인은 "상원이 9일 경기부양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고 행정부 경제부처 관리들이 종일 의원들과 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때문에 가이트너 장관이 '금융 안정과 회복 계획'의 발표를 하루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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