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정일, 3년 연속 평안북도 락원기계 시찰
입력 2009-02-09 00:26  | 수정 2009-02-09 00:26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 락원기계연합기업소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작년 11월 말과 2007년 6월에 이어 3년 연속 이 공장을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업소 산소 분리기공장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특히 가스화 암모니아 공정 사업 단축 사업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김평해 평북도당 책임비서와 김기남 노동당 비서, 박남기·장성택 당 부장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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