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용호 "KT-KTF 합병신청 신속한 결론"
입력 2009-02-04 16:49  | 수정 2009-02-04 16:49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KT와 KTF의 합병신청에 대해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위원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업계와 시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T와 KTF의 합병과 관련해 경쟁사들을 불러 의견을 들었고, SK텔레콤은 두 회사의 합병이 통신시장의 경쟁구조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