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 고위급 경제대화 지속
입력 2009-02-04 09:33  | 수정 2009-02-04 13:37
미국 재무부는 미국과 중국은 고위급 경제대화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왕치산 중국 부총리가 현지시각 2일 저녁 전화회담에서 "양국의 경제현안과 관련, 고위급 대화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재무부는 또 가이트너 장관과 왕 부총리는 국제경제의 어려운 도전과 이런 과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중국의 역할 그리고 양국 경제관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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