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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간장공장 공장장=승국이…"임창정이 발굴한 트로트 신예"
입력 2020-02-23 1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간장공장 공장장의 정체는 트로트 신예 승국이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22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낭랑18세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내가 그린 기린 그림과 간장공장 공장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내가 그린 기린 그림과 간장공장 공장장은 노을의 '붙잡고도'를 열창했다.
간장공장 공장장은 내가 그린 기린 그림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열창한 간장공장 공장장은 임창정이 발굴한 트로트 신예 승국이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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