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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3일 라쿠텐전부터 연습경기 자체중계 실시
입력 2020-02-23 11:59 
키움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 사진=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의 연습경기 자체중계를 한다.
키움은 23일 라쿠텐몽키스전을 시작으로 중신브라더스, 퉁이라이온스 등 대만 프로야구 팀과 총 여섯 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1·2군 연습경기도 한 차례 치를 예정이다.
대만에서 진행하는 7경기 중 5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 다른 2경기는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연습경기 자체중계에는 총 3대의 카메라를 구장 내 배치해 경기 장면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에서의 시청은 두 가지 채널로 가능하다. 생생한 현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히어로즈 방송과 편파 중계로 재미를 더할 ‘BJ 긍정호도리 방송이다.
또한, 중신브라더스 시청 방법은 유튜브 페이지 상단 검색창에 ‘키움히어로즈를 검색한 뒤 ‘Kiwoom Heroes Baseball Club으로 표기된 구단 공식 채널을 찾아 입장하면 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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