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87명 증가, 총 433명…신천지 62명 증가
입력 2020-02-22 17:30  | 수정 2020-02-29 18:0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 8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43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인된 87명 중 6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지역과 관계없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62명이 환자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3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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