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상헌 아나운서는 누구?…'가세연' 폭로에 줄줄이 프로그램 하차하나
입력 2020-02-20 09:51 
한상헌 아나운서/사진=KBS 제공
한상헌 아나운서가 ‘가세연 폭로로 인해 프로그램 하차설에 휩싸이면서 한상헌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추적 60분, ‘누가누가 잘하나, ‘비바 점프볼, ‘KBS 24시간 뉴스, ‘2TV 생생정보, ‘천상의 컬렉션, ‘더 라이브 등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18일 최근 술집 여성으로부터 3억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 당한 남자 아나운서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면서 한상헌 아나운서의 ‘2TV 생생정보와 ‘더 라이브 하차설이 불거졌으며, KBS 측은 오늘(20일)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하며,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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