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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보물 1호? 당연히 우리 아이들...♥한가인도 물론”(‘1박2일’)
입력 2020-02-17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이 보물 1호로 가족을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전남 완도로 ‘보물찾기 레이스에 나섰다.
이날 연정훈은 ‘보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우리 아이들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아이들이 보물이라면 형수님은 아니라는 뜻인가”라고 몰이를 시작했다.
그러자 연정훈은 당황하며 아내도 물론이고, 우리 가족 자체가 나의 보물이다”고 서둘러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의 몰아가기를 본 딘딘은 문세윤 형은 아이들보다 아내가 먼저라고 했다. 애들은 크면 어차피 떠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연정훈은 2005년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지난해 5월 둘째를 득남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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