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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스` 방탄소년단, 24일 컴백 기자간담회 개최
입력 2020-02-17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맞아 국내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방탄소년단이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월 24일 오후 서울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BANGTAN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만 현장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은 생중계되지 않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취재진의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에어커튼, 열 감지 카메라와 마스크, 손 세정제를 구비할 예정"이라며 "열 감지 카메라를 이용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현장 스태프의 지시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발매 당일인 21일(현지시간) 미국 NBC 유명 모닝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 컴백을 알린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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