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과 이혼소송 안재현, SNS에 "날 잊어주세요" 남겼다 삭제
입력 2020-02-17 09:06  | 수정 2020-02-17 09:27
안재현, SNS에 의미심장한 글 남겼다 삭제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33살 안재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안재현은 어제(1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서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안재현이 반항기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입니다. 안재현 측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으며, 구혜선 측은 "더 이상 가정을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반소를 제기했습니다. 최근 구혜선은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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