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자유한국당 27명 오늘 재판 시작
입력 2020-02-17 08:00  | 수정 2020-02-17 08:49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법안의 신속처리법안 지정과 관련해 지난해 4월 벌어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오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27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하는데, 사건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이 재판에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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