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딥러닝·강화학습 AI 활용…신한금투 `펀드·랩` 상품
입력 2020-02-10 17:51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가 딥러닝과 강화 학습 등 진일보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펀드와 펀드랩 상품을 선보였다. 10일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신한 NEO AI 펀드랩'과 '신한BNPPSHAI NEO 펀드' 등 AI 기반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특판 RP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NEO AI 펀드랩'은 신한AI가 개발한 AI 투자 자문 플랫폼인 'NEO'의 펀드평가 모델과 강화 학습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자문형 일임 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BNPPSHAI NEO 펀드'는 미국·일본·영국 등 4개국 주식과 채권,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다.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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