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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훌쩍 자란 `삼둥이` 근황 공개...“1학년 끝”
입력 2020-02-10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학년 10번째 마지막 녹색봉사! 이번 주면 1학년도 끝이네요. 일 년 동안 고생하신 모든 1학년 학부모 여러분 화이팅!!! #녹색학부모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노란색 조끼를 입고 ‘교통안전 깃발을 들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도하는 ‘녹색학부모회 활동에 나선 모습이다.
그런 송일국의 옆에는 몰라보게 훌쩍 자란 삼둥이가 자리 잡고 있다. 곧 2학년에 올라가는 만큼 아빠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이 의젓하다.
특히 네 부자(父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송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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