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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동반출연 "연인 이두희와 `부러우면 지는거다` 촬영 중"(공식)
입력 2020-02-10 13:41  | 수정 2020-02-10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겸 기업가 이두희가 '부러우면 지는거다' 동반 출연을 한다.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숙과 이두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가상 연애가 아닌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숙, 이두희가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현실 연애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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