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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하승진 "외제차 4대 소유 오해…유튜브 구독자는 14만명"
입력 2020-02-10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하승진이 외제차 4대 소유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월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하승진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보유한 차가 4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하승진은 "형님이 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아니라는 게 확실하다. 그 영상을 보셨으면 제 차는 한 대밖에 없다는 걸 알았을 텐데"라며 "정확히 말씀드리겠다. 한 대는 협찬이고, 한 대는 팔았다. 장기 렌트로 돌려드려야 하는 차가 하나 있고, 실질적으로 제 차는 한 대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박명수가 "왜 4대를 끌고 다니는 거냐. 한 대는 팔았다고 하지만"이라고 묻자 하승진은 "저도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 유튜브에서 활용하고 있다. 구독자가 14만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하승진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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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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