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국에 코 감기 목 감기"라며 "내일 아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론칭날인데 제 컨디션 때문에 지장될까 속상해하니 남편의 응급처치 #코뻥뚫려요 #컨디션업업. 역시 병원 원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이 놓아 준 한방침을 맞은채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픈 와중에도 화사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열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남편이 최고네요", "부러워요", "건강 유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장영란은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국에 코 감기 목 감기"라며 "내일 아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론칭날인데 제 컨디션 때문에 지장될까 속상해하니 남편의 응급처치 #코뻥뚫려요 #컨디션업업. 역시 병원 원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이 놓아 준 한방침을 맞은채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픈 와중에도 화사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열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남편이 최고네요", "부러워요", "건강 유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장영란은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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