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모와 열애` 김희철 간접언급 “이제 동성친구랑 오해 안해”(‘미우새’)
입력 2020-02-10 08:53  | 수정 2020-02-10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이 친구 건희 씨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어 전문가인 건희 씨는 김희철에게 두피 마사지를 해줬다. 건희 씨는 두피 마사지에 이어 안마까지 해주다 "이런 거는 약간 연인들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옛날 같았으면 사람들이 저 친구랑 김희철 무슨 관계냐고 오해했겠지만 이제는 아무도 오해 안 할 거야”라고 모모와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2020년 새해 첫 공개 열애 커플로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1월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아이돌 공식 커플이 됐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