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봉주, 후보 부적격"…정봉주 "근거 없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어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공관위는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를 우선하는 공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적격 판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부적격 판정 결정에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 오늘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