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부동산 종합관리 창업과정 2기` 교육생 선착순 모집
입력 2020-02-04 09:12  | 수정 2020-02-04 09:21
사진은 매경 부동산아카데미가 진행하는 `집 짓기A to Z 과정` 수업 모습 [사진 =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매경 부동산아카데미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진행하는 '부동산종합관리 창업과정 2기'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지역상권 사업자와 부동산 실무 종사자, 자산관리 관련 업체 창업을 앞둔 예비 사업자들이 대상이며, 전문 강사들로부터 원룸·빌라·주상복합·오피스텔·소형 아파트 등 300세대(실) 이하 소형건물 관리 방법, 수익 창출 및 창업 노하우, 관련 법무 상식 및 판결사례를 통한 위기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강사는 10년 이상 주택하자보수를 진행하며, 건물관리(임대관리) 특허를 보유한 이헌 가업 대표와 관리단·하도급 전문 권형필 변호사가 맡았다.
매경 부동산아카데미는 올해부터 부동산종합서비스 업체 가업과 함께 창업 교육생에게 보수교육 및 수주·관리·공사 등 협동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동산종합관리 창업과정 2기' 신청 및 등록은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매경 부동산아카데미는 올해 안정적인 수익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부동산종합서비스 창업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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