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취임 1000일` 문 대통령 "그저 일, 일, 일…함께 감당해준 국민께 감사"
입력 2020-02-03 17:15 
밝은 표정의 문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0일째인 3일 "국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취임 후) 끊임없는 일들을 늘 함께 감당해주는 국민들이 계셨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단군 신화의 '쑥과 마늘' 이야기를 언급하며 "돌아보면 그저 일, 일, 일, 또 일이었다. 지금은 신종코로나라는 제일 큰 일이 앞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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