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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IMCAS서 지방분해 펩타이드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20-02-03 16:32 
[사진 제공 = 케어젠]

성장인자·펩타이드 원천기술 기반 기업 케어젠은 바르는 제품의 지방분해 기능을 갖는 화장품을 새롭게 개발해, 프랑스에서 개최된 IMCAS World Congress(임카스 월드 콩그레스)에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다. 글로벌 성형 및 피부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케어젠은 2001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19년간 단백질 및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연구 개발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용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 및 이익 성장세를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첨단 유전공학 기업이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Clinical studies of Botulinum Toxin Type C Peptide(PTx) and Introduction of Revolutional Needle-Free, Topical targeted fat reduction product'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열고, 케어젠이 작년에 론칭한 펩타이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PTx의 탁월한 피부전달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바르는 용법의 지방분해 펩타이드 기전을 소개했다.
한편 케어젠은 PTx Lipo 제품 외에도 땀 억제제 PTx deodorant, 다한증에 효과적인 PTx Haper H, CG styler 600 필러 등 다양한 PTx 라인업을 다수 소개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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