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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똑 닮은 아들 근황 공개... “좋은 꿈 꿔”
입력 2020-02-03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재율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라울라”라는 글과 함께 아들 재율 군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율 군은 커다란 수건을 온 몸에 두른 채 한껏 신난 듯 춤을 추고 있다.
이어 율희는 다른 게시글을 게재해 좋은 꿈 꿔”라며 재율 군이 곤히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재율 군은 격렬한 댄스 파티에 지친 듯 입을 벌리며 세상 모르게 잠을 자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율이 진짜 많이 컸다”, 짱이(태명)는 정말 천사야”, 쌍둥이도 순산하시길. 건강 잘 챙기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아들 재율을 두고 있다. 현재 딸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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