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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신곡 ‘던던’으로 성장한 매력+퍼포먼스 선보일 것”
입력 2020-02-03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현은 벌써 3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면서 "매번 쇼케이스는 긴장되고 떨리지만, 기대해주시는 만큼 에버글로우의 음악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런은 한층 더 성장한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시현은 공백기 동안 근황에 대해 ‘아디오스 활동이 끝나고 나서 ‘런닝맨,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대선배님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연말 시상식에도 참여했다. 처음에 ‘런닝맨에 나간다고 했을 때 예능이다 보니까 ‘잘할 수 있을까 부담이 됐는데,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어려움 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이번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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