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코로나` 13번째 확진자 이송한 경찰, `음성` 판정
입력 2020-02-03 08:25 
우한 교민들 2차 입국 '임시 격리시설로' (아산=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2차로 철수한 교민과 유학생을 태운 버스가 1일 오전 수용 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2.1 kjhpress@yna.co.kr (끝) ...

중국 우한에서 귀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된 교민을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했던 경찰관이 바이러스 감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청은 지난 2일 가벼운 감기 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 조치됐던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교민 이송작업을 담당한 다른 경찰관들 가운데서는 아직 추가로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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